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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만 작가가 4박 5일의 일정으로 싱가포르를 찾았다. 그만의 스타일로 싱가포르를 담아내기 위해… 그가 만난 싱가포르는 어떤 모습일까? 

사진 작가 김중만의 5 days in Singapore

“저는 도시국가 싱가포르의 행복이 무엇인지 찾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도시 국가이자 행복의 국가, 싱가포르.” 사진 작가 김중만이 그가 이끌고 있는 스튜디오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스태프들과 함께 싱가포르로 떠났다. 4박 5일의 길지 않은 일정 동안 마리나 베이 일대의 경이적인 마천루와 플라우 우빈의 한없이 짙은 녹음, 도심 이곳저곳에서 살아 숨 쉬는 다채로운 현장이 김중만 작가의 프레임에 차곡차곡 담겼다.

프로젝트의 베이스캠프는 2곳. 오차드 로드에 자리잡은 숙소는 고급스럽고 조용한 곳이었으며, 리틀 인디아 페라크 로드에 자리 잡은 곳은 이국적인 베낭여행자의 숙소였다. 김중만 작가는 현지의 다양성과 진짜 모습을 경험하고 싶은 마음에 서로 다른 성격의 숙소에 머무르기로 했다. 

싱가포르를 함축해놓은 듯한 최고의 풍경은 마리나 베이에서 펼쳐졌다. 초고층 빌딩과 도심 속 공원들, 멀라이언 같은 상징적인 조각상, 세계적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마리나 베이 샌즈, 거대한 인공 정원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등. 또한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 페라나칸 등 다양한 문화가 한데 어우러져 있다. 

촬영팀은 마리나 베이 샌즈의 레스토랑 스카이 온 57에서부터 옥상의 인피니티 풀, 전망대를 차례차례 이동하며 싱가포르의 미래적인 풍경을 포착했다. 높은 빌딩 옥상에서든, 넓은 거리든, 좁은 골목이든, 맹그로브 습지 앞에서든. 김중만 작가는 천천히 걸어가다 품 안에서 카메라를 꺼내 들어 아름다운 풍경을 담았다. 

차이나타운, 리틀 인디아, 아랍 스트리트, 그리고 플라우 우빈까지.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시작한 촬영은 하루가 지날수록 싱가포르의 숨은 매력을 찾아갔다. 

김중만 작가와 그의 스태프들의 여정은 이탈리아 출신 필름 디렉터이자 벨벳 언더그라운드 소속의 마르코 테시오레가 동영상으로 기록했다. 이번 싱가포르 촬영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영상을 제작될 예정이다.